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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원 전문 교육기관 바른법률HR학원이 국내 10대 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동인에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31일 밝혔다.

바른법률HR학원은 로펌 취업을 연계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한다. 강의는 모두 100% 현직 변호사가 맡아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배울 수 있다. 학원 측은 이번 합격으로 학원의 전문성과 취업 경쟁력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고 전했다.

현재 학원은 ▲국내 1위 김앤장 법률사무소 ▲5대 로펌인 태평양·세종 ▲10대 로펌인 화우·바른·대륙아주·동인 ▲20대 로펌인 YK·로고스·강남·로엘·린·현·대륜·한별 등 국내 주요 로펌에 꾸준히 합격생을 배출해 왔다. 이와 같은 실적으로 법률사무원 취업 준비생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학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http:// “취업 목표가 법무사 사무실이 아니라면, 로펌과 직접 관련성이 낮은 부동산등기나 상업등기 수업보다는 형법·노동법 등 소송 실무 중심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며 “로펌비서 1급, 노동법능력인증시험, 컴퓨터활용능력 2급 등 관련 자격을 갖추면 취업 경쟁력이 한층 높아진다. 특히, 최근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노동 담당 인력을 강화하는 로펌이 늘어나는 만큼, 노동법능력인증 자격증 취득은 취업에 매우 유리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학원을 선택할 때는 광고나 수강료보다 강사진이 실제 변호사로 구성되어 있는지, 10과목 내외의 강의를 1~2명의 강사가 모두 전담하는 시스템은 아닌지, 전자소송 실습을 위한 1인 1PC 환경을 제공하는지, 최근 국내 주요 로펌 합격 사례가 있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법무법인 동인에 최종 합격한 수강생 후기는 바른법률HR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E동아 김동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