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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송지우 기자] 법률사무원 전문 교육기관인 바른법률HR학원이 국내 TOP 20 대형 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대륜에 2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6일 밝혔다.

바른법률HR학원은 로펌 법률사무원 취업 연계형 실무 교육을 운영하며, 모든 강의를 100% 현직 변호사가 맡아 실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학원 측은 이번 합격 사례를 통해 학원의 전문성과 수료생들의 취업 경쟁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학원은 ▲국내 1위 김앤장 법률사무소 ▲5대 로펌인 태평양·세종 ▲10대 로펌인 화우·바른·대륙아주·동인 ▲20대 로펌인 YK·로고스·강남·로엘·린·현·대륜·한별 등 국내 주요 로펌에 꾸준히 합격생을 배출해 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국내 20대 대형 로펌에서만 59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며, 취업 준비생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법률사무원 취업학원이다.

학원 측에 따르면 취업 목표가 법무사 사무실이 아니라면, 로펌 법률사무원 업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적은 부동산등기나 상업등기 수업보다는 형법과 노동법 등 소송 실무 중심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학원 관계자는 “로펌비서1급, 노동법능력인증시험, 컴퓨터활용능력2급과 같은 관련 자격증을 갖추면 취업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다”라며, “특히 최근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노동 전문 인력을 충원하는 로펌이 크게 늘고 있어, 노동법능력인증 자격증 취득은 법률사무원 취업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학원을 선택할 때는 수강료나 광고보다 실제 변호사로 구성된 강사진인지, 전자소송 실습을 위한 1인 1PC 교육 환경을 갖췄는지, 최근 주요 로펌 합격 사례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라며, “특히 한 두 명의 강사가 10과목이 넘는 전 과목을 모두 맡아 강의하는 학원은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에 법무법인 대륜에 최종 합격한 수강생의 후기는 바른법률HR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송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