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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원 전문 교육기관인 바른법률HR학원이 ’국내 TOP10 대형로펌 특별채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형로펌은 중소형 로펌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과 체계적인 승진 시스템, 복리후생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유로 법률사무원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에게 ‘선망의 근무지’로 자리 잡아왔다.

특히 해당 로펌은 생일 조기퇴근, 성과급 지급, 교육비 지원, 경조사 지원, 도서 구입비 지원, 워크숍, 80분 점심시간, 명절 선물, 자유로운 연차 사용, 사내 카페테리아 운영 등 폭넓은 복리후생 제도를 갖추고 있다.

이번 특별채용은 학원의 법률인사노무사무원 종합반과 법률사무원 속성실무과정을 수료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원이 1차 심사를 거쳐 선별한 뒤, 해당 로펌에서 2차 서류전형과 면접 절차를 진행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원 측은 그동안 주요 로펌과의 협력을 통해 600건 이상의 특별채용을 성사시킨 경험을 강조하며, “이번 채용은 단순한 취업 연계가 아니라, 바른법률HR학원 수료생들의 역량을 높이 평가한 결과이자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의 연장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료생들이 대형로펌뿐 아니라 다양한 로펌의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국내 TOP10 로펌 특별채용의 세부 내용은 바른법률HR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E동아 / 김동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