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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넷뉴스] 바른법률HR학원이 강남구에 위치한 국내 10대 로펌과 함께 학원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 ‘법률사무원 특별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채용은 학원의 법률인사노무사무원 종합반과 법률사무원 속성실무과정을 수료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바른법률HR학원이 1차 심사를 통해 적격 지원자를 선별한 뒤, 해당 로펌이 2차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확정한다.

대형 로펌은 체계적인 조직문화와 높은 연봉, 안정된 복리후생 등으로 법률사무원 취업준비생 사이에서 ‘선망의 직장’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이번 특별채용은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른법률HR학원 관계자는 “우리 학원은 전 강사진이 변호사로 구성돼 있으며,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수료생들이 ‘일 잘하는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주요 로펌들과 협력해 600건 이상의 특별채용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로펌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수료생들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특별채용의 세부 일정과 지원 절차는 바른법률HR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이넷뉴스 / 강현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