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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송지우 기자] 바른법률HR학원이 국내 10대 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대륙아주에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국내 10대 로펌으로, 높은 연봉과 체계적인 승진 제도,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어 법률사무원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 사이에서 ‘선망하는 로펌’으로 꼽힌다.

학원 관계자는 “이번 합격은 본원의 현장 실무 중심 교육과정이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바른법률HR학원은 전 강사진이 변호사로 구성돼 있으며, 민법·형법·노동법 등 기초 법률 과목과 민사·형사·전자소송 실습을 결합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펌 현장에서 수료생들이 ‘일 잘하는 인재’로 평가받고 있어, 현재 국내 주요 로펌들과 협력해 600건 이상의 특별채용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학원 관계자는 “법무사 사무소 취업을 위한 부동산등기·상업등기 과목보다는 로펌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소송 실무 과목에 집중한 교육과정을 선택하는 것이 로펌 취업에 유리하다”며 “여기에 로펌비서 1급, 노동법능력인증시험, 컴퓨터활용능력 2급과 같은 자격증을 함께 준비하면 취업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업계 전문가들은 “조건이 좋은 로펌일수록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학원 교육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면 학원 선택 시 최근 주요 로펌 합격 사례, 현직 변호사 강사진 구성, 1인 1PC 전자소송 실습 환경 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며 “특히 한두 명의 강사가 전 과목을 강의하는 학원은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번에 법무법인 대륙아주에 합격한 수강생의 합격 후기는 바른법률HR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 / 송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