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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법률HR학원이 24일 서초구에 위치한 국내 TOP20 대형로펌과 함께 학원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 법률사무원 특별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채용은 바른법률HR학원의 ▲법률인사노무사무원 종합반 ▲법률사무원 속성실무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지원자는 학원이 1차 심사를 통과해야 하며, 이후 해당 로펌에서 2차 서류 및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대형로펌은 중소형 로펌보다 높은 연봉과 체계적인 승진 제도, 다양한 복리후생을 갖추고 있어 로펌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으로 꼽힌다. 특히, 안정적인 근무 환경과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여러 지원 제도까지 마련되어 있어 매년 많은 구직자들의 지원하고 있다.

학원 측은 “바른법률HR학원은 지금까지 국내 주요 로펌과의 협력을 통해 600건이 넘는 특별채용을 진행해 왔다.”며“앞으로도 국내 주요 로펌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수료생들에게 질 좋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별채용의 세부 일정과 지원 방법은 바른법률HR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 E동아 / 김동열 기자